지혜로운 건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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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09-29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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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지음에 있어서 기초가 가장 중요하다는 것은 매우 상식적인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다만 문제가 되는 것은 기초에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그러나 그것은 어디까지나 한갓 상상일 뿐 분명하게 말할 수 있는 근거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이제 오늘 본문에 앞…(drop)
지혜로운 건축자에 대한 글입니다. 여기에서 우리가 발견할 수 있는 것은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건축에 대한 요지는 오직 하나 그 기초를 어디에 두느냐 하는 것입니다. 이에 많은 해석가들은 사도 바울이 예수께서 말씀하신 내용을 조금이라도 들어서 알고 있었던 것으로 해석을 하기도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산상보훈의 긴 말씀을 하신 다음 그 마지막에 가서 건축자의 비유를 드십니다. 이제 오늘 본문 말씀을 보면, 이는 마치 마태복음 7:24이하에 기록되어 있는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건축자의 비유에 이어지는 속편과도 같은 말씀으로 들려지게 합니다.그럼에도 오늘 본문의 말씀은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지혜로운 건축자와 어리석은 건축자라는 내용의 속편으로 이어지고 있음에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크고 높은 집일수록 기초가 튼튼하고 좋아야 하는 것입니다.그런데, 사도 바울은 또한 오늘 본문을 통하여 이 건축자의 문제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예수님께서는 기초 하나만을 조건으로 어리석은 자와 지혜로운 자를 구분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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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로운 건축자
다. 예수님께서는 건축 자재에 관련되어 말씀을 하시거나 집의 크고 작음 등의 그 외형적인 것에 관련되어는 말씀하신 바가 없습니다. 아무리 좋은 설계로 집을 짓는다 하더라도 기초를 튼튼히 하지 못하면 그 집은 무너지는 것이며, 이는 고층 건물일수록 더욱 그러한 것입니다. 그리고 말씀하시기를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과 같으며, 반대로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지 않는 사람은 모래 위에다 집을 짓는 어리석은 사람과도 같다고 하셨습니다.
사도 바울은 오늘 본문에서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따라 내가 지혜로운 건축자와 같이 터를 닦아 두매`라며 건축에 있어서 기초의 중요함을 강조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