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씨부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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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0-21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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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박씨부인의 아버지는 딸의 액운이 다하였기에 이득춘의 집에 가서 도술로써 딸의 허물을 벗겨주니, 박씨부인은 일순간에 절세미인으로 변한다.
레포트/인문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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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때 이조참판 벼슬에 이득춘이라는 사람이 있었다. 그들은 귀국하여 시백은 우승상에, 임경업은 부원수에 봉해진다. 박씨부인은 시아버지께 청해 후원에 피화당이라는 집을 짓고 거기서 홀로 살아간다. 이득춘은 박현옥의 딸을 아들 시백의 배필로 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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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박씨부인전에 대한 글입니다. 아버지의 엄한 명령에 다시 신방에 들어가기는 했지만 시백은 날이 새기 무섭게 방을 나와 그날 이후로 박씨부인을 돌보지 않는다.박씨부인전1 , 박씨부인전인문사회레포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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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씨부인전


박씨부인전에 대한 글입니다. 그곳에서 시백과 임경업은 가달의 난을 당한 명나라를 구한다. 절세미인으로 변한 박씨부인은 온 가족들의 사랑을 받게 된다
한편 남편 시백은 평안감사를 거쳐 병조판서에 이른 뒤, 임경업과 함께 남경에 사신으로 간다. 신부의 얼굴이 너무나 못생긴 추물이라서 참지 못해 뛰쳐 나온 것이다.
이 때 호왕이 조선을 침공하기 앞서…(省略)
다. 이 때 금강산에는 도술에 능한 박현옥이란 선비가 시집가지 않은 딸을 데리고 살고 있었다.
시간이 흘러 박처사의 집을 찾아 시백의 혼례를 올리고 술잔을 들어 즐거워 하는데 갑자기 아들 시백이 신방에서 뛰쳐나왔다.
박씨부인의 얼굴은 시백이 說明(설명) 하기에 ‘마치 무서운 천신의 끔찍한 괴물 같은 여자라 경악하였습니다’ 라 할 정도로 흉했지만 그녀의 재주는 매우 뛰어났다. 박씨부인은 이득춘이 급히 입어야 할 조복을 하룻밤 사이에 짓는 재주와, 비루 먹은 말을 싸게 사서 잘 길러 China 사신에게 비싼 값에 팔아 재산을 늘리는 영특함을 보인다. 그에게는 이시백이라는 아들이 있었는데 그가 강원도 감찰사로 가게 되었을 때 그 아들을 데리고 간다.
시집온지 삼년째 되던날 박씨부인이 친정에 다녀올 것을 청하여 허락해 주니 박씨부인은 구름을 타고 사흘만에 친정을 다녀온다. 또 박씨부인은 시백이 과거를 보러 갈 때 신기한 연적을 주어 그로 하여금 장원급제하도록 한다. 가족들도 박씨부인의 흉한 외모를 보고는 모두 비웃으며 욕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