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타이틀에 빠진 美·英
페이지 정보
작성일 23-01-25 20:38
본문
Download : 090204110253_.jpg
게임 타이틀에 빠진 美·英
Download : 090204110253_.jpg( 12 )
2일(현지시각) 인포메이션위크 등 외신은 게임 타이틀 시장 세계 빅3인 미국·영국·일본의 2008년 시장 규모를 시장조사업체 NPD그룹, GFK 등의 데이터를 인용해 전했다. 영국은 꾸준한 상승세로 지난해 처음으로 일본을 제쳤다. 세 나라를 종합한 판매 대수는 11% 성장했다.
게임 타이틀에 빠진 美·英





게임 타이틀에 빠진 美·英
휴대용·콘솔 게임기 용 타이틀 시장이 본토 일본에서는 하락세를, 미국·영국은 상승 가도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영국은 사상 처음으로 일본을 누르며 게임 대국 일본의 자존심을 무너뜨렸다.
순서
차윤주기자 chayj@etnews.co.kr
설명
게임 타이틀에 빠진 美·英
일본은 게임 타이틀 시장 규모가 13% 하락했다. 콘솔 게임 타이틀 판매량은 38%, 휴대용 게임기 타이틀 판매량은 6% 늘었다. 세 나라에서 팔린 비디오 게임 타이틀은 2007년 3억6770만대에서 지난해 4억990만대를 기록했다. 미국·영국에서의 선전 덕분에 일본 게임 시장의 하락세에도 전체 타이틀 시장은 체면을 차렸다. 도리안 블록 GFK 연구원은 “지난해 영국은 게임 타이틀 시장이 2003년에 비해 두 배로 커지는 등 놀라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2009년 1위 미국을 추월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고 말했다. 닌텐도가 최근 세계 게임 시장의 활황에도 2008년 실적 달성이 어려울 것으로 고백한 것은 일본 시장의 추락때문이라는 평이다.
미국은 콘솔 게임이 22%, 휴대용 게임이 2% 늘어 총 2억6840만대가 판대됐다.
미국과 영국은 각각 15%, 26% 성장하며 경기 침체에도 꾸준한 인기를 자랑했다. 아시아 시장에서 게임 타이틀 판매 대수는 46%나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레포트 > 기타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