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스마트폰 이용률 일반인 8.3% 불과
페이지 정보
작성일 23-02-02 09:18
본문
Download : 110217104954_.jpg
순서
행안부는 모바일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장애인 모바일 접근성 제고, 취약계층 대상 공고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 취약계층 스마트폰 교육 강화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레포트 > 기타
일반 정보격차가 70%대로 좁혀진 반면에 모바일 정보격차는 크게 벌어져 향후 이에 대한 지원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취약계층 스마트폰 이용률 일반인 8.3% 불과
취약계층 스마트폰 이용률 일반인 8.3% 불과
행정안전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16일 발표한 ‘2010년 정보격차지수 및 실태조사’에 따르면 취약계층의 스마트폰 이용률은 1.3%로 전체 국민 15.6%에 비해 14.3포인트나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전체 국민 스마트폰 이용률을 100으로 가정하면 8.3%에 지나지 않는 수치다.취약계층 스마트폰 이용률 일반인 8.3% 불과
설명
장지영기자 jyajang@etnews.co.kr
Download : 110217104954_.jpg( 75 )
취약계층 스마트폰 이용률 일반인 8.3% 불과
이번 조사에서 누리망 이용률, PC 보급률 등 일반 정보격차지수에서는 취약계층이 일반 국민을 100으로 상정했을 때 71.1점으로 전년 대비 1.4점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다.
장애인·농어민 등 정보 소외계층의 스마트폰 이용률이 일반 국민의 8.3%에 불과, 모바일 정보화 격차가 크게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